| 전남광주교육청, ‘학생교육수당’ 부정 사용 차단 ‘총력’ 상시 모니터링·신고센터 등 부정 사용 예방 강화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10일(월)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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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복지 정책이다. 2024년 3월 옛 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재 전남 관내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지급되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교육수당이 제도 취지와 교육적 목적에 맞게 활용되도록 상시 모니터링단 가동, 부당 사용 신고센터 운영, 사용처 현장점검 등을 강화한다. 상시 모니터링단은 교육활동 목적 외 사용이 우려되는 사용처를 점검하고, 가맹점 등록 업종과 실제 운영 업종이 다른 곳을 파악해 사용처에서 제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지역 맘카페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 제기되는 의심 사례를 확인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실제 사용처 현장 점검을 통해 등록 업종과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학생교육수당이 교육활동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안내문 부착 및 현장 홍보를 병행한다. 부당 사용 신고센터를 통한 신고 접수와 사실관계 확인 후 규정 위반 사례가 확인되면 지원금 환수, 지급 제한, 가맹점 이용 제한 등 엄정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도 활발히 추진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을 운영하며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교육수당 활용법 등 자기주도적 경제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교육수당과 연계한 경제·진로교육 교수학습 자료와 워크북을 개발·보급하고, 학교 안내자료 및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건전한 사용 문화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러한 안정적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전남의 학생교육수당과 광주의 꿈드리미 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교육수당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