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농협 주암지점, 교촌치킨 연계 청양홍고추 11농가 출하 11농가 계약재배 첫 출하, 교촌치킨 원료 공급망 연계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07일(금)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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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차식 행사에는 계약재배에 참여한 11농가를 비롯해 내부조직장, 행정기관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하를 축하하며 지역 농업과 기업 간 상생 협력 확대 및 청양홍고추 특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순천농협 주암지점과 주암지역 청양홍고추 재배농가, 교촌치킨의 원료 공급망을 연계한 계약재배 모델이다. 올해는 11농가가 약 5,350평의 재배면적에서 사업에 참여했으며, 생산된 청양홍고추는 전문 물류체계를 통해 집하된 후 교촌치킨 원료 공급업체인 ㈜BHN바이오에 납품된다. 출하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안정적인 공급체계가 구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기존 건고추 중심의 유통방식과 달리 생과 상태로 출하되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건조 과정에 필요한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교촌치킨 연계 특화재배사업은 농업인의 판로를 보장하고 생산 소득을 높이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암지역 10대 전략작목 육성과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농협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양홍고추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계약재배 확장 및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특화 농업 육성과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