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폭염 속 '중증장애인 안전망' 빈틈없이 가동 폭염 속 현장 중심 긴급 대응, 중증장애인 안전 최우선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06일(목)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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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는 폭염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위험요인 사전 차단 등 예방 중심의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폭염특보 발령 시 장애인활동지원사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중증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지난 4일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은 가정방문 상담 중 냉방기가 고장 나 폭염에 노출된 60대 중증장애인 가구를 발견하고 즉시 긴급 지원했다. 영광읍사무소 방문복지팀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를 활용해 새로운 냉방기를 신속히 설치하여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7.5℃까지 치솟자 독거장애인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에게 이온 음료를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장애인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과 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은정 사회복지과장은 "폭염은 중증장애인에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위험요인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