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동구 계림2동, 어르신 '청춘영화관' 첫 운영

계림2동, 매월 정기 상영 어르신 소통 공간
추억의 명작 영화로 문화 활력 증진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06일(목) 14:19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특별시동구 계림2동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춘영화관'을 첫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춘영화관은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상영작으로는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1970년대 한국 고전 영화가 선정됐으며, 관람 어르신들에게는 팝콘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계림2동은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첫 운영에는 계림2동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히, 영화 상영 전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 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계림2동 관계자는 "청춘영화관이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문화적 만족감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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