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문화재단, '주민 참여 읍성 상권 관광 리빙랩' 성과 행안부 로컬브랜딩 사업 일환, 관광 플랫폼·플리마켓 등 실행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06일(목)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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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빙랩은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딩과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민, 상인,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활실험(Living Lab)' 방식을 도입했다.
총 5회 워크숍과 1회 중간공유회, 3건의 실행사업이 추진되었으며, 46개 상점과 로컬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여자들은 ‘머무르는 나주’, ‘걷고 싶은 나주’, ‘맛있는 나주’ 등 3개 분과를 구성, 관광객 이동 동선과 상권의 특성을 분석하고 주민 시각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실행했다.
‘머무르는 나주’ 분과는 원도심 관광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주시 상가번영회’ 카카오톡 채널을 구축하고 지역 상점에 QR코드를 비치해 관광 명소와 로컬 맛집,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손쉽게 안내하도록 했다. ‘걷고 싶은 나주’ 분과는 읍성 골목에서 ‘행운마켓’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나주읍성 달빛산책’과 연계해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맛있는 나주’ 분과는 ‘나주읍성 행운 고샅길’ 골목투어 코스를 기획하고 12개 상점이 참여하는 쿠폰북을 제작 및 배포해 관광객의 상권 방문을 유도했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리빙랩에서 도출된 실행 성과와 정책 제안을 향후 나주읍성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참여 기반의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리빙랩은 주민과 상인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실행해 본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축적된 주민 참여 경험과 다양한 실행 성과를 바탕으로 나주읍성 로컬브랜딩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