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의회, 국립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조속 설립 성명 지역 의료격차 해소, 국가균형발전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06일(목)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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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는 성명서에서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지역 필수의료 회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책무임을 강조했다.
전남 동부권은 84만 명이 넘는 인구와 광양만권 국가산업단지를 갖춘 국가 핵심 산업벨트 지역으로, 대규모 산업재해 및 중증응급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급 공공의료 기반이 부족하며, 이는 국민 생명권과 직결된 국가적 과제라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시의회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상과 대학 통합 논의 과정에서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배치 방향이 사전에 제시된 것에 대해 절차적 공정성 및 대학 자율성 훼손 우려를 표명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특정 지역 이해관계가 아닌 의료수요, 의료접근성, 중증응급환자 진료권, 국가균형발전 등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시의회는 주장했다. 또한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자율적인 협의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은 광양·순천·여수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 전체의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할 국가 공공의료 인프라임을 명시했다. 광양만권의 산업 특성과 중증응급의료 수요를 고려할 때,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시의회는 역설했다.
광양시의회는 성명에서 ▲의료수요와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의학교육 원칙을 반영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른 의과대학 설립 추진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의 자율적 협의 보장 및 일방적 정책 추진 중단 ▲전남 동부권 산업구조와 의료 현실을 반영한 국립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조속 설립 ▲양 대학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협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정한 지원을 촉구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