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2026년 '미래 먹거리' 이차전지 견학 성료 포스코HY클린메탈·KBIA·KTR 연계, 밸류체인 현장 탐방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05일(수)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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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강의실 밖에서 배우는 이차전지 밸류체인 현장 탐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차전지 산업 및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 교육과 산업 현장 간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업, 협회, 시험·인증기관을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기술 흐름과 적용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포스코HY클린메탈을 방문하여 이차전지 구조와 밸류체인, 리사이클링 시장 전망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의 특성과 주요 공정 흐름을 확인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의 핵심 경쟁력 소개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산업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졸업생과의 대화를 통해 이차전지 기업 내 다양한 직무, 근무 경험, 취업 준비 방향 등을 공유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에서는 ‘리튬이차전지와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공정 및 소재·성능 분석 장비 견학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개념과 관련 정책, 연구 동향을 학습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는 ‘이차전지 소재 분석 장비의 이해와 연구논문 활용 사례’ 특강 및 장비 소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주요 분석 장비의 원리와 활용 분야를 학습하고, 실제 연구논문 사례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분석의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 활용 과정을 이해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앵커사업 이차전지 사업부장인 정기영 에너지응용공학과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은 소재, 공정, 재활용, 분석·평가 등 다양한 분야가 연결된 만큼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여 대학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기술 동향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견학, 전문가 특강, 심포지엄 참여 등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