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하계 특수교사 진로 직역 역량 강화 연수

AI 활용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 역량 강화
생성형 AI·에듀테크 수업 설계 및 자료 제작 노하우 공유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05일(수) 10:57
전남광주교육청 하계 특수교사 진로 직업 역량 강화 연수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곡성 꿈키움마루에서 ‘하계 특수교사 진로·직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고 특수교사의 현장 맞춤형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설계, 교수·학습자료 제작, 업무 효율화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AI 기반 행정 및 학급 운영 업무 효율화, 특수교육 현장의 AI 활용 사례, 장애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자료 제작 등이다.

참가 교사들은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하여 학교 및 학급 홍보 영상 제작, 수업자료 개발, 개별화 교육 지원 방안 등을 실습했다. 이와 함께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 현장에서 AI 활용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넥스트 AI 콘텐츠 연구소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수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현장 중심 교육 사례 확산으로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법을 실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장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 및 진로·직업교육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AI 시대 장애 학생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해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전문성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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