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강화" 국립순천대, 2026년 전남 동부권 한국어교육 '선도'

5개 대학 실무자, AI 활용 역량 강화 포럼 개최
전남 동부권 한국어교육 네트워크 심화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03일(월) 17:19
국립순천대, 전남 동부권 한국어교육 협력체계 강화
[스피드경제신문]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국제처 국제협력실(글로벌인재허브센터)이 전남 동부권 한국어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남 동부권 한국어센터 아카데미-컨소시엄 대학 한국어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됐다.

국립순천대 글로벌인재허브센터(동부권 한국어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전남 동부권 5개 대학(국립순천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순천제일대, 순천 청암대, 여수 한영대) 소속 한국어교육 강사와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교육 교수역량 및 AI 활용 역량 증진에 집중했으며, 각 대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형 한국어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첫날에는 TCI(기질 및 성격검사) 기법을 활용한 한국어교육 특강과 대학별 한국어교육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대학교 국제교류교육본부를 방문해 한국어학당 수료식을 참관하고 유학생 지원 체계와 국제업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AGI 활용 교육 특강을 통해 학생 학습 지원과 교육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활용 방안이 공유되며 실무 역량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포럼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과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후속 공동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전남 동부권 한국어교육 협력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석 국립순천대 국제처장은 "전남 동부권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남 동부권 한국어교육의 교육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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