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맞춤 징수' 시동

전화·현장 실태조사 통한 맞춤형 징수활동n생계형 체납자 복지 지원 적극 연계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8월 03일(월) 16:38
구례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맞춤형 징수활동
[스피드경제신문] 구례군이 지방세입 체납액의 체계적 관리와 지방재정 확충,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원인과 납부 능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례군은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하여 전화 상담을 통한 납부 독려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현장 조사는 방문 필요성이 있는 체납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함께 복지 부서 및 읍·면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정보 안내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이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세정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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