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일·쉼' 워케이션…7개 시군 '최대 10만원' 지원 여수·나주·보성 등 7개 시군 '일·쉼' 워케이션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8월 02일(일)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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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은 맞춤형 숙소와 오피스 공간,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합한 관광 상품으로 정의된다. 중앙정부,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1인 사업자 및 디지털노마드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과 기관에 직원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참여 직원은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된다.
각 시군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보성군은 득량면 초루,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쉼과 회복'에 중점을 둔 코스를 선보인다. 완도군은 국내 최초 해양치유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의 해조류 스파테라피 등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감성 로컬공간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는 낭만바다요트 및 아쿠아플라넷 체험을, 나주시는 전통한옥과 나주배한상 체험 등을 마련했다. 해남군은 오시아노캠핑장과 자전거투어를, 함평군은 돌머리캠핑장과 갯벌체험을, 진도군에서는 해양안전 체험 등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혜택도 제공된다. 웰컴키트가 제작·지원되며, 보성군, 해남군, 함평군, 완도군, 진도군에서는 공유 차량(쏘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남군은 캠핑카 할인 혜택도 별도로 제공한다.
오미경 전남광주특별시 관광과장은 "해양치유부터 초록빛 자연, 근대 한옥스테이까지 전남광주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숙박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휴가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발굴과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일·휴양 양립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주말을 제외하고 최소 1박2일부터 최대 3박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1박당 10만 원 지원은 공통 사항이며, 시군별 상품 가격은 구성에 따라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worcation.ijnto.or.kr) 또는 운영사 웹사이트(workation.sosok.s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운영사무국(카카오톡 sosok, 010-8294-8911)으로 하면 된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