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박 만 의원, 민주주의 지역발전 토론회 전남광주노동포럼 7월 31일 출범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7월 31일(금)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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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만 의원은 발제를 통해 ‘지방은행의 미래 어떤 모습으로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사례를 들며, 자본시장 관점의 ‘규모의 경제’ 논리가 점포 통폐합, 고용 불안, 독립성 약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금의 역외 유출로 이익이나 성장이 지역사회에 환원되지 못하는 부작용을 야기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의원은 은행 간 합병이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방적인 인력 구조조정 및 고용 불안을 경계했다. 특별시 및 유관기관의 전략적 지분 참여로 지역사회 주주의 견제와 감시가 이뤄질 때 금융의 공공성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무원연맹 전남도청공무원노조 박성일 위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통합의 첫 번째 원칙은 ‘상생’, 공무원은 통합의 ‘주체’, 서로 다른 노동조합은 먼저 ‘동료’가 되어야 함을 언급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대립 관계’가 아닌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올바른 노조문화 확립을 당부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백경호 전남대 교수, 지병근 조선대 교수, 박상훈 정치학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각 지역별, 분야별 노동조합 단체장 9명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으며, 민형배 통합시장과 양부남·안도걸·정진욱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 메시지도 더해져 토론회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