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숨 막히는 폭염' 비상…군민 안전 총력전

살수차 운영, 취약계층 물품 배부 등 대응 박차
무더위 쉼터 점검, 현장 중심 안전 활동 총력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31일(금) 15:19
영광군의 폭염 대응 대책 총력
[스피드경제신문] 영광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장기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안전 위협이 커지고 있어, 군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도심 열섬 현상 완화와 도로 표면 온도 저감을 위해 살수차 2대를 운영 중이다. 영광읍, 홍농읍, 법성면 등 시가지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체감 온도를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자와 농어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도 강화됐다. 생수 2만 병, 부채 5천 개, 쿨 토시 1천500개 등 군민 체감형 물품이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군민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예방 활동도 지속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무더위 쉼터 397곳의 냉방 시설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폭염 예방 수칙 홍보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여 군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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