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폭염 비상' 취약계층 보호 총력…복지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맞춤형 보호체계 구축, 고독사 위험군·장애인 집중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7월 31일(금)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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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올해부터 폭염 특보 체계가 폭염주의보, 경보, 폭염중대경보 등 3단계로 개편됨에 따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대책으로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단계별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매일 2회 안부를 확인하며, 읍면복지인적안정망 및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을 활용해 건강 상태 점검, 폭염 구호물품 전달, 폭염 행동 요령 안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냉방 설비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안전·위생관리 상태, 폭염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냉방 기기는 신속한 수리·교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설 이용자와 참여자에게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각 시설에는 필요에 따라 근무시간 조정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물품 지원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홍보도 병행했다.
정찬임 군 사회복지과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재난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