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2026 하계 한국어캠프 70명 '글로벌 인재 육성' 몽골·베트남 청소년 70여 명, 4주간 한국어캠프 참여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7월 30일(목)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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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한국 유학에 관심을 둔 해외 우수 학생들의 한국어 역량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과 함께 태권도·전통문화 체험, 지역문화 탐방,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한국어 수업은 '기초반'과 'TOPIK 대비반'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대학 생활을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순천, 여수, 전주 등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 방문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웠다는 평가다.
특히 국립순천대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몽골 한몽골학교와 23번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교육 협력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향후 학위과정 진학 및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서강석 국제처장은 "4주간 한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우리 대학과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 처장은 "앞으로도 해외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다양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몽골, 베트남을 비롯해 여러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해 한국어캠프, 한국학 프로그램, 교환학생 및 학위과정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