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AI 활용 정책연찬회

송형곤 의장, 제주와 역사·정책 교류 강화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교육 병행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29일(수) 16:19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책연찬회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장 송형곤)는 오는 9월 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정책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는 의정역량 강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 기반 마련에 목적을 둔다.

이번 연찬회는 제주4·3과 여순10·19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양 지역의 역사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특별자치와 통합시대에 부합하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실효성 있는 감사기법과 AI 활용기법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집행부 견제 역량을 강화한다. 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전문가 초빙 특강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대응 능력도 높일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이번 연찬회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교육 효과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숙소는 실속형 리조트를, 식사는 대중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사례와 관광객 유치 전략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교육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는 연찬회가 되도록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송형곤 의장은 “제주4·3과 여순10·19사건은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지역민들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로, 지방의회가 함께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관광·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앞으로도 미래 전략산업과 지방자치, 입법 및 집행부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정책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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