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각화저수지 30억 경관사업 9년 부실 시공 질타 각화저수지 30억 경관사업 9년 관리 부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7월 26일(일) 17:57 |
|
김 의원은 2016년부터 총 30억 원이 투입된 각화저수지 경관사업이 2017년 광주광역시 종합감사에서 설계·시공·감리 전반의 총체적 부실을 지적받았음에도, 이후 9년 동안 천연데크 오일스테인 정비가 단 한 차례에 그치는 등 관리가 방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먼저 시공된 합성데크는 부식 없이 유지되는 반면, 2017년 시공된 천연데크에서는 나사못 풀림과 판재 이탈이 발생하여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수변데크 진입금지의 원인이 된 하부 석축 문제와 관련해, 석축 일부 구간의 붕괴는 구조적 안전성 저하를 의미함에도 집행부가 정밀 안전진단이나 구조 검토 없이 땜질식 보수만을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보행자 수나 위험 요소 파악 없는 임시방편 공사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에 ▲석축 '땜질식 보수' 계획 철회 및 전체 시설물 구조 안전진단 실시 ▲관내 공사 발주·시공·감리 등 관리체계 전반 제도 개선책 마련 ▲공사 완료 후 서류·현장 지속 점검 '관리 실명제' 도입 ▲각화저수지 관련 자료 부존재에 대한 납득할 만한 소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