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미래 복지'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년 임기, 지역 복지정책 심의·자문
민관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력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23일(목) 17:26
영암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
[스피드경제신문] 영암군이 지난 22일 군청 낭산실에서 제11기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새롭게 구성됐다.

향후 2년 동안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주요 복지정책을 심의·자문하며, 실무협의체는 지역자원 연계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 실무분과 운영을 담당한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사회보장 증진 방향을 함께 제시하고, 정책이 현장까지 실효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민관이 함께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협의체가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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