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호 특별시의원, “전복 산업 분야별 맞춤형 지원 및 공공수매 촉구”

전복 2만 7천 톤 중 7천 톤 과잉… 감축 및 신규 소비처 발굴 시급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22일(수) 14:37
조인호 특별시의원, “전복 산업 분야별 맞춤형 지원 및 공공수매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조인호 의원은 21일 농수산본부 업무보고에서 전복의 심각한 수급 불균형및 가격 하락에 대해 분야별 맞춤형 지원책 마련과 속도감 있는 행정 결단을 촉구했다.

조인호 의원은 “2025년 기준 전복 생산량은 2만 7000톤을 넘어섰으며 이 중 약 7000톤에 달하는 물량이 과잉생산으로 파악된다”며 “생산량의 인위적 감축과 함께 새로운 소비처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맞춤형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전남·광주가 하나가 된 만큼, 광주권역 내 학교 급식과 주요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 전복 공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조기에 완료해야 한다”며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한 공공판로 확대를 제안했다.

또한 조 의원은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의 핵심 약속인 ‘전복 4000톤 책임 수매’의 확실한 이행을 당부하며 “벼랑 끝에 선 전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채 농수산정책관은 “가공제품 내 국산 전복 사용 안내, 고속도로 휴게소 전복 특화 메뉴 개발, 학교 및 군부대 공급 확대 등 다각적인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호 의원은 완도군의회 4선, 의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 예산의 실질적 확대 및 시정감시와 정책 대안 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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