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특별시의원, 나주교육지원청 IB 월드스쿨의 안정적인 운영

나주 초·중·고 3개교 IB 월드스쿨 인증…교원·예산 문제 점검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22일(수) 10:51
박은정 특별시의원, 나주교육지원청 IB 월드스쿨의 안정적인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은정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에서 나주지역 IB 월드스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원 전문성과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나주는 빛가람초등학교와 금천중학교,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각각 IB 초등·중등·고등과정 월드스쿨 인증을 받아 초·중·고 연계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IB 는 개념 이해와 탐구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박 의원은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에게 “IB 월드스쿨을 운영하면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냐”며 “인증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변정빈 교육장은 “IB 월드스쿨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은 교사의 업무 부담과 전문교사 수급, 예산 문제”며 “전문교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 8년까지 전보를 유예하고 나주시와 교원 해외연수 및 운영 비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나주 초·중·고 3개교의 IB 월드스쿨 인증은 나주교육의 큰 자부심”이라며 “새로운 교육모델을 개척하는 만큼 현장의 어려움도 크겠지만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교사의 헌신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갖춘 교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인사와 예산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나주형 IB 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범적인 모델로 자리 잡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은정 의원 박은정 특별시의원이 7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질의하고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이 기사는 스피드경제신문 홈페이지(www.speede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speedeco.kr/article.php?aid=17448025135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22일 12: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