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의 문학과 영산강을 배우다…문화관광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문순태 작가, 윤병태 시장 등 전문가 강연과 스토리 답사 운영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7월 13일(월)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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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강연과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 자산을 재조명하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에 함께할 ‘타오르는강 문화관광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동신대학교 AI 글로컬융합연구소가 운영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문순태 작가의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영산강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순태 작가와 윤병태 나주시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천득염 전남대학교 석좌교수의 ‘영산강 유역의 전통 건축’, 이상준 동신대학교 교수의 ‘타오르는 강의 살아있는 공간’,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의 ‘AI 시대 영산강의 미래 비전’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전문가가 동행하는 스토리 답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된 나주 일대와 영산강을 직접 둘러보며 작품 속 공간과 역사·문화적 의미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소설 ‘타오르는 강’에 관심 있는 독자와 영산강을 사랑하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나주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스터에 안내된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소설 ‘타오르는 강’과 영산강이 품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연과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