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대파밭 병해충 적기방제 및 관리 철저 당부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7월 10일(금)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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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우로 일부 대파 재배지에서는 토양 과습과 배수 불량에 따른 생육 저하가 우려된다.
특히 장시간 포장에 물이 고일 경우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노균병, 잎마름병, 무름병 등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신속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농가는 비가 그친 즉시 배수로를 정비해 포장에 고인 물을 신속히 제거하고 쓰러진 대파는 세워주거나 북주기를 실시해 생육 회복을 도와야 한다.
또한 손상된 잎은 제거하고 생육 상태를 확인한 후 적정량의 추비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비가 그친 뒤에는 노균병, 잎마름병, 무름병 등 병해 예방을 위해 대파에 등록된 살균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해야 한다.
동일한 계통의 약제는 반복 사용을 피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하면 방제 효과를 높이고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장마 이후에는 파총채벌레, 파굴파리, 파밤나방 등의 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포장을 수시로 예찰해 발생 초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해충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현재까지 큰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추가 강우가 예보된 만큼 배수 관리와 병해충 예찰,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등록된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하고 포장을 자주 살펴 초기 병해충을 신속히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