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귀농 1번지 고흥군, 전국 귀농인 유치 ‘1위’ 달성

원스톱 정착지원 시스템과 귀농정책... 귀농 선도도시 입증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03일(금) 12:53
대한민국 귀농 1번지 고흥군, 전국 귀농인 유치 ‘1위’ 달성 (고흥군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고흥군이 국가데이터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 통계에서 귀농인 153명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행정지원 시스템이 만들어낸 성과로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흥군은 최근 5년간 전국 최상위권의 귀농 실적을 꾸준히 유지해 왔으며 올해 전국 1위를 달성함으로써 안정적인 귀농 정착 기반과 맞춤형 지원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해 귀농귀촌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군 직영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운영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영농기술 교육과 농촌생활 적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의 집과 체류형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해 실제 거주와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농지와 주택 가격, 온난한 기후,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쾌적한 자연환경은 도시민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고흥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창업자금 연계, 선도농가 멘토링 등 실질적인 정착지원 정책이 더해지면서 귀농인들의 만족도와 정착률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군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안정적인 정착과 재유출 방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귀농인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배 귀농인 멘토단 운영,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프로그램 확대, 청년 귀농 창업지원, 스마트농업 교육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주발사체 산업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농촌관광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정책을 병행해 청년과 가족 단위 귀농귀촌인의 장기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전국 귀농인 유치 1위라는 성과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정착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공동체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분야 7년 연속 수상,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선도 도시로서 대외적인 경쟁력과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이 기사는 스피드경제신문 홈페이지(www.speede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speedeco.kr/article.php?aid=17297669361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03일 15: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