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자살유가족 원스톱 지원으로 일상 회복 돕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자조모임 ‘소담’·사후처리 비용 지원 등 통합 지원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7월 01일(수) 11:15
여수시, 자살유가족 원스톱 지원으로 일상 회복 돕는다 (여수시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여수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유가족 원스톱 지원사업’과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소담’을 운영하고 있다.

자살유가족은 갑작스러운 상실로 슬픔과 죄책감, 우울감, 사회적 고립 등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부터 특수청소 등 사후처리 비용 지원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같은 아픔을 겪은 유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하고 있다.

감정 나눔과 치유프로그램, 정신건강교육 등을 통해 상실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유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돌봄은 또 다른 위기를 예방하는 중요한 시작”이라며 “유가족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보건소는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자살고위험군 관리, 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살유가족 원스톱 지원사업과 자조모임 ‘소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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