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월출페이 9월 더 편리하게 돌아옵니다 이용 급증으로 캐시백 조기 소진, 앱 고도화 거쳐 9월 재개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
| 2026년 06월 26일(금)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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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캐시백 예산 조기 소진으로 현재 인센티브 지급을 일시 중단했지만, 추가 예산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를 마친 뒤 오는 9월 캐시백 지원을 재개할 계획이다.
상반기 만에 지난해 발행 규모 넘어.군민 일상 속 월출페이 영암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월출페이 총 발행액은 44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발행액 432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가입 회원도 지난해 말 2만4258명에서 3만6127명으로 1만1천명 이상 늘었다.
월출페이는 음식점과 카페, 병·의원, 주유소 등 생활밀착형 가맹점에서 일상적으로 이용되며 군민들의 소비를 지역 안에서 순환시키는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월출페이 이용 증가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보다 빠른 이용 증가.캐시백은 잠시 쉬어갑니다 영암군은 올해 15%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군민들이 월출페이를 이용하면서 인센티브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소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8월까지 캐시백 지급을 일시 중단하고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캐시백만 일시 중단될 뿐 기존 충전금은 종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결제 서비스도 변함없이 이용 가능하다.
군은 이번 조치를 지속 가능한 월출페이 운영과 안정적인 혜택 제공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고 9월부터는 차질 없이 캐시백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9월 더 편리하게.월출페이 새단장 영암군은 캐시백이 중단되는 기간을 서비스 개선 기간으로 활용해 월출페이 앱 고도화 작업을 추진한다.
각종 정책지원금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고 결제 편의성과 서버 안정성을 높여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연계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월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류 상품권 발행은 단계적으로 줄이고 모바일 이용을 확대해 절감되는 비용은 군민 혜택으로 환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더 편리한 월출페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영암군은 추가 예산 확보와 시스템 개선을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1일부터 캐시백 지원을 재개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일반발행 목표액 400억원 달성과 안정적인 상품권 운영을 위해 발행 규모 확대와 서비스 개선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월출페이를 적극 이용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이용이 늘어나 캐시백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9월에는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군민들께 다시 찾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월출페이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