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 실시

본청 공직자 232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년 06월 23일(화) 10:16
광주 남구,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 실시 (광주남구 제공)
[스피드경제신문] 광주 남구는 공직사회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및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을 시행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진단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직자들의 데이터 활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청에 근무하는 부서장을 포함해 직원 23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데이터 정책·분석 기획을 비롯해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분석 결과 활용, AI 활용까지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데이터를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와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향후 필요한 교육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진단 결과를 토대로 직위·직군에 관계없이 역량 수준을 분석해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 교육 확대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데이터는 행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역량 진단을 통해 공직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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