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현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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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현장 응원

22개 시·군 센터 연합, 응시 청소년 격려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 본격화

[스피드경제신문]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국형진)는 지난 11일 실시된 ‘2026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22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으로 진행됐다. 각 센터는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긴장감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을 비롯해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립·은둔 청소년(9~24세)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여 심리·정서 회복, 사회관계 형성,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및 참여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형진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위해 최선을 다한 청소년 모두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도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복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