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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위원장은 과도한 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꼬막 자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변화한 해양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우량종자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꼬막 채묘와 관련해서는 “채묘 적기를 놓치면 한 해 생산에 큰 차질이 발생하는 만큼, 유생 출현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현장조사 횟수를 확대해 어업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복되는 꼬막 대량 폐사 문제도 점검했다.
임 부위원장은 “폐사 원인을 고수온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저질환경 악화와 어장 노후화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닷속 환경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갯벌과 해수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며 “청정어장 재생사업 등의 효과를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국비를 추가 확보해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이영진 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리는 “채묘 적기 현장조사와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꼬막 자원 회복과 어장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임 부위원장은 “꼬막 산업을 살리기 위해 서는 우량종자 개발부터 채묘기 현장지원, 폐사 원인 규명과 어장환경 회복까지 연계해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7.22 (수) 16:05













